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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질환

다양한 원인, 위/장질환

쓰리고 아픈 속을 편안하게합니다.

1.위염

위염은 위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세균이나 약물, 음식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위염이라고 하며, 위내시경으로 진단 합니다. 위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급하게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하여 위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요증상

  • 소화불량, 속쓰림, 위장 부근의 불편감, 명치 부근의 통증이 발생
  •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남

치료방법

  • 급성 위염의 경우 위산을 억제하는 치료와 함께 위장점막 보호제가 투여되며, 흡연이나 음주,자극적인 음식 등은 위염의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성 위염 중에 만성 위축성 위염의 경우 여러 과정을 통해 드물게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2.조기위암

위장의 조직 구조는 크게 5개층, 점막층, 점막근층, 점막하층, 고유근층, 장막층으로 나뉘게 되는데, 조기 위암의 경우 암이 임파선에 전이되지 않고 점막층과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경우를 말합니다. 위암은 가장 안 쪽 면에 있는 점막층에서 발생하여 점차 아래로 깊어져 이후 주위의 임파선을 침범하고 결국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말기암 형태를 띄게 됩니다.

주요증상

  • 초기에는 무증상
  •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속이 더부룩한 느낌
  • 악화되면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물조차도 넘기는데 불편함을 느낌
  • 명치 쪽으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속이 쓰린 증상도 함께 나타남
  •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듦
  • 위암 초기증상이 위염 증상과 비슷하여 단순히 위염으로 느껴짐

치료방법

  • 조기 위암의 경우 크기가 2㎝ 미만 융기형 병변 또는 1㎝ 미만 함몰형 병변으로 점막층에 국한된 암이 대상이며, 초기에 임파선 전이가 없는 경우 내시경적 점막 박리술을 통해 암덩어리를 제거하게 됩니다. 점막하층의 조직을 떼어내어 병리조직검사실로 보내 암이 어느 층까지 침범했는지, 주변 임파선 및 혈관 침범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3.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내시경이나 X-선검사상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이 지속적인 복통과 반복적인 소화관 증상, 복통,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의 변화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소화기병 환자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증상

  • 쥐어 짜는 듯한 복통 발생
  • 불규칙한 대변 습관과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가 발생
  •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낌
  • 잦은 트림, 방귀, 전신피로, 두통,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남

치료방법

  • 일단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의사의 상담과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적당한 운동이나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약물치료로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고 변비에 효과적인 약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4. 만성변비

만성변비는 오랜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증상을 말합니다. 변비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대변을 보고 싶어도 참는 습관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인하여 배변 습관의 리듬이 깨지게 되면서 만성 변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대장이 길이가 길거나 엉켜 있는 경우 등 구조적인 이상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비의 종류

  1. 1. 이완성 변비

    대장 기능이 약해져 변을 항문 쪽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장 속에 담고 있는 상태로 변이 굵고 딱딱하며 배를 만져보게 되면 하복부에 변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대장 기능의 노화로 인해 힘이 없거나 약물의 장기간 복용 등이 원인이 되며,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장기 환자, 위하수가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2. 2. 직장성 변비

    직장까지 변이 내려오지만 직장에 걸려 더 이상 내려오지 못하는 상태로 화장실에 가서 아무리 힘을 주어도 변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변의를 습관적으로 억제하는 경우,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며 돌덩이 같이 굳은 변을 보게 되며 묽은 변이 옷에 묻기도 합니다.

  3. 3. 경련성 변비

    대장의 흥분으로 경련이 생기고 그로 인하여 변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는 상태로 막상 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묽고 가는 변이 찔끔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이 들며,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냉감과 함께 압통이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만성 변비의 경우 변비를 앓고 있는 기간, 증상 정도, 연령 등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 섬유소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 요법 등을 시행하며, 대변 완화제, 설사제, 장 운동 촉진제 등이 사용되지만 장기간의 사용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장용종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 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선종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인 과형성 용종으로 나누게 됩니다. 선종성 용종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 D부족, 굽거나 튀긴 음식,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주요증상

  •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대장 검사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 용종이 큰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묻어나거나 혈변을 보임
  • 끈적끈적한 점액변을 보거나 설사나 복통을 유발함

치료방법

  • 선종성 용종은 암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거할 필요성이 있으며, 크기가 1cm 이상으로 클 경우 암일 가능성이 있어 용종 절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용종절제술은 대장 내시경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삽입하여 올가미, 겸자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용종을 제거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소작법으로 태워 없애는 치료방법입니다. 내시경 검사와 함께 동시에 치료가 진행되며, 절제술 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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